Computer maker IBM is adding a fingerprint sensor to its T42 ThinkPad, on sale starting this month.
After requests from customers for a biometric security system, IBM decided to use a reader from ST Micro’s TouchChip line, who developed an accurate and affordable sensor.
When a user swipes a finger across the sensor, usernames that access the computer`s functions and passwords that access websites are automatically registered. This way, users don`t have to remember their passwords, which apparently is a common nuisance.
Just a couple of years ago, fingerprint recognition was not reliable and it was also expensive. The new reader’s accuracy rate far exceeds that of the old sensors, and costs only an extra $50 to add to the laptop.
IBM이 이달부터 판매에 들어갈 T42 씽크패드 모델에 지문인식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생체인식 보안시스템에 대한 요구에 따라, IBM은 정확하고 적절한 가격의 센서를 개발한 ST마이크로의 ‘TouchChip’에서 나온 인식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사용자가 이 센서에 손가락을 대면, 컴퓨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사용자 이름과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는 비밀번호가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 방법으로, 사용자들은 일반적으로 번거롭게 여기는 비밀번호를 기억할 필요가 없어졌다.
2년 전만 해도 지문인식 기능은 정확하지도 않고 가격도 비쌌다. 이번에 도입된 새로운 인식기의 정확도는 예전의 것을 훨씬 능가하며, 50달러의 추가비용만 내면 노트북에도 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swipe: 치다, 대다
nuisance: 귀찮은 것, 성가신 사람
fingerprint recognition: 지문 인식
exceed: 능가하다, 월등하다
<제공: ㈜능률교육 http://www.EnglishC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