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 http://www.mdstec.com)는 임베디드 개발자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임베디드 시스템 아카데미’ 운영 등 교육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사업지원팀을 별도로 구성하고 모바일 기기 개발자를 위한 교육과정 개설 등 실습 위주의 개발자 지원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MDS테크놀로지 측은 특히 자사가 개발한 휴대폰 개발 애뮬레이터인 ‘트래이스(Trace)32’를 직접 활용한 교육을 진행해 휴대폰 개발자 양성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