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모성자재(MRO) e마켓플레이스업체인 엔투비(대표 김봉관 http://www.entob.com)는 공개입찰을 통해 PC 및 노트북 공급사로 LGIBM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엔투비는 이번 선정으로 기존 6∼7개사에서 LGIBM 한 곳으로부터 PC와 노트북을 구매해 공급하게 된다. 또 이를 통해 약 30%의 구매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엔투비는 올해 약 1만여대의 PC 및 노트북을 공급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내년에는 그 수가 3만여대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