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열혈강호의 4번째 캐릭터는 창술가

엠게임 (대표 박영수)과 KRG소프트 (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한 코믹무협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 ‘창’을 쓰는 캐릭터가 추가됐다.

‘열혈강호 온라인’의 4번째 캐릭터인 창 캐릭터는 강인한 이미지를 지닌 캐릭터로 원작만화에서 무림 팔대기보 중 하나인 추혼오성창을 쓰는 ‘질풍랑 노호’를 모델로 했다. 불 같은 성격에 삐죽삐죽 솟은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살렸다.

이 캐릭터는 타 직업에 비해 방어력이 낮고 공격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라 짜릿한 타격감을 느끼게 해 준다는 설명이다.

엠게임은 이밖에 1일부터 시작된 2차 프라이어테스트를 통해 음성지원 시스템과 광원 효과 등을 추가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