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는 온라인게임 ‘카르페디엠’에 마상전투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마상전투시스템은 라이드 배틀 시스템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킬을 추가한 것으로 기존 레벨 10으로 제한되던 마상스킬을 레벨 1부터 허용했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말을 타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펫 아이템’ 16종이 추가됐으며 ‘악령의 격투장’ 맵에서 레벨10 펫 아이템 판매가 가능해져 보다 강력한 펫시스템과 집단전투의 묘미를 강화시켰다. 이밖에 ‘친구 커뮤니티 등록’ 및 ‘귓말 보내기’ 기능 등 커뮤니티 시스템도 추가했다.
한편 지앤아이소프트는 10월 중 20여종의 아이템 추가와 직업별 2차 스킬을 도입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김태훈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