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 공식 라이센싱과 총 4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불멸의 이순신’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아이넥스코퍼레이션(대표 박규병)은 최근 KTF를 시작으로 ‘불멸의 이순신’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모바일 게임 최초로 현재 방영 중인 KBS 창사 77주년 기념 100부작 ‘불멸의 이순신’(극본 윤영주 유선주 · 연출 이성주)과 공식 게임 판권 계약을 체결, 드라마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시도와 함께 게임 시나리오도 드라마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구성돼 게이머가 주인공 이순신이 돼 드라마와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드라마 전개에 따라 ‘인간 이순신’에 초점을 둔 1부 열혈편을 시작으로, 해전을 배경으로 한 2부 영웅편, 알려지지 않은 이순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3부 이순신 외전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