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KTF를 통해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 ‘BMW 포뮬러’의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게임은 빠른 속도감에 사실적인 조작감까지 맛볼 수 있는 포뮬러 레이싱 게임으로 경쟁 차량의 A.I., 핏인(Pit in), 자동차 튜닝 등 여러 실제 요소를 채택해 만들었다.
실제 BMW 모델과 실제 레이싱 코스를 게임 속에 구현했고, 1인칭 시점으로 제작해 핸드폰으로 느낄 수 있는 최대의 스피드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포뮬러 차량의 실제 운전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운전 능력에 따라 실력 차이가 나도록 설계한 점도 차별화된 요소다.
컴투스는 이 게임 서비스를 계기로 이달 초부터 ‘BMW 레이싱 게임 대전’이라는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포뮬러’를 다운받아 게임 대전에 참여하면 BMW 시승권 1박 2일, 디카폰, 워커힐 숙박권, 페레가모 지갑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임동식기자 임동식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