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업체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하드웨어 기반 침입방지시스템(IPS) ‘A시리즈’를 출시했다.
‘스나이퍼IPS A’시리즈는 △정교한 해킹의 탐지 및 차단과 웜 탐지 및 차단 △탐지된 공격에 대한 통계분석 및 보고서 △방화벽기능 등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하드웨어 기반의 침입방지시스템(IPS)이다.
이 제품은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최대 세션 수와 동시 세션 수, 데이터 처리 성능에 따라 A1000, A2000, A4000으로 구분돼 고객의 네트워크 규모에 따라 적정 제품을 선택 공급할 수 있다.
한편, 윈스테크넷 측은 ‘스나이퍼IPS A’시리즈 출시전인 지난 8월부터 탐지율과 분석력, 방어기능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분야별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실망 운영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사전영업을 통해 정통부 우체국 콜센터, 한국중부발전, 경기대학교 등 20여 곳과 제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