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대표 손영진 http://www.microsoft.com/korea)는 12일과 1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테크에드(Teched 2004)’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하는‘테크에드’는 국내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에게 IT개발의 현주소와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개발자 전문 컨퍼런스다. ‘최적화된 개발자의 기술비전’을 주제로 개최된 올해 행사에는 총 7개 트랙, 50개 세션에 걸쳐 신제품들과 신기술들이 소개됐다.
올해 행사에는 특히 웹 서비스의 가장 큰 화두로 자리잡고 있는 서비스 지향 구조(SOA)를 중심으로 하는 아키텍처와 마이그레이션·서버통합을 위한 기업 운용과 메시지 플랫폼 등이 집중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