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 데슌지 www.epson.co.kr)가 웨딩 정보회사 듀오와 손잡고 홈 프로젝트와 관련해 가을 마케팅을 시작했다. 엡손은 이번 마케팅에 대표 제품인 홈 프로젝터 ‘EMP-TW500’· ‘EMP-TW200’· ‘EMP-TW10H’ 를 중심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엡손 코리아의 이들 제품은 고가 장비에 채택되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했으며 부드럽고 세련된 곡면으로 설계해 내부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이전 모델에 비해 화소수가 720P로 명암비를 각 1200대1, 800대1로 개선했고 소음을 줄여 선명하고 풍부한 이미지가 강점이다. 또 고선명 해상도를 재현하기 위해 새로운 ‘컬러리얼리티II 이미지 프로세서’와 3개의 0.7인치 와이드 액정판넬(1280x720 픽셀· 16대 9 화면비)을 탑재했고 렌즈 쉬프트 지원으로 설치 위치에 제약이 없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