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 http://www.sas.com/korea)는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통합 플랫폼인 ‘쌔스나인(SAS9)’에 대한 고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SAS코리아는 이를 위해 기존 테크니컬서포트팀과 인텔리전스아키텍처팀을 기술지원팀으로 통합해 고객에 대한 일대일 지원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또 국내 개발팀을 확대해 ‘쌔스9’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속적인 현지화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성식 사장은 “쌔스9은 올해 LG홈쇼핑, 인터파크, 한화증권 등 에 공급되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기술·영업 및 마케팅 등에서 전사적으로 쌔스9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