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대표 조영환)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3%, 전기비 0.9% 증가한 1770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5.5%, 전년 대비 149.5% 증가한 192억5600만원이었으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2억8400만원과 121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투자세액 공제 감소로 121억8200만원을 기록, 전기 대비 43.8%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다.
LG마이크론은 “섀도마스크의 견조한 판매와 포토마스크·PDP후면판 등 중점 육성 사업의 지속 성장으로 매출 및 손익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