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5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제77회 연구소장협의회(회장 권익현 효성 중앙연구소 소장)를 개최한다.
기업 연구소장 1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구소장협의회에서는 장규성 네오넷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향후 세계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듣는다. 이밖에 이채욱 GE 코리아 사장과 최근수 디지아이 부사장이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연구소장들의 토론이 준비돼 있다.
연구소장협의회는 1985년에 결성된 기업 연구소장들의 협의기구로 기업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보교류, 공동연구추진, 토론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