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는 LG화재 시스템관리조직이
IT서비스 국제공인 품질기준 CMMI (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레벨 3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LG CNS는 이달 1일부터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가 공식 인증한 선임심사원과 전문심사조직으로부터 프로젝트관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시스템엔지니어링· 조직통합관리 등 전 영역에 걸친 심사를 받았다. 이에 앞서 LG화재 시스템관리조직은 프로세스 효율적 개선을 위해 프로세스 관리를 전담하는 SEPG(System/Software Engineering Process Group)를 조직, 자체 품질관리조직의 역량 강화와 표준 프로세스 구축을 주도하는 한편 경력 5년 이상의 업무전문가로 구성된 PAT(Process Action Team)를 통해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 수행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LG화재 시스템관리조직은 고객 불만을 치밀한 리스크관리 프로세스에 따라 사전에 대처하고 고품질의 안정된 IT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옥구 LG CNS 상무는 “LG CNS의 품질 정책은 고객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 고객과 함께 IT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윈윈 전략에 있다”며 “ LG화재 시스템관리조직의 CMMI 레벨 3 인증은 LG CNS의 CMMI 전사 확산을 위한 출발점으로 향후 레벨 4∼5 인증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