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박병재 http://www.hit.co.kr)은 행정자치부 전자정부지원센터(소장 조윤명 http://www.gcc.go.kr)가 추진하는 ‘정부원격접속센터 구축 및 보안체계 강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들이 근무지와 상관없이 24시간 인터넷을 통해 정부고속망에 접속,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원격접속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정부고속망 보안침해행위에 대한 사전예방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3개월에 걸쳐 추진된다.
현대정보기술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행정 업무 효율성 증대와 함께 통합보안관제시스템과 연동을 통한 사이버 침해 행위 탐지, 전파, 대응 등 자동화된 공동대응체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