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코리아(대표 김성민)는 고객사의 주요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까지 관리·분석·운영해주는 ‘프라임 호스팅’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IT아웃소싱’, ‘글로벌호스팅’ 등 매니지드 서비스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기업용 시장 적극 공략에 나선다.
회사측은 “국내의 경우 수십대에서 수천대에 이르는 서버와 시스템 하드웨어에 대한 매니지드 서비스가 있지만, 대규모 애플리케이션과 OS, 웹서비스 등을 관리, 운영하는데 필요한 종합적인 시스템과 서비스가 없어 ‘프라인 호스팅’으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서버호스팅, 웹호스팅 등 유형별로 제공하던 서비스 체계를 ‘스몰 비즈니스’, ‘미디엄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로 재편하고 웹사이트(http://www.hostway.co.kr)도 전면 개편했다.
한편 호스트웨이는 IT아웃소싱과 전산실 아웃소싱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주요 보안 전산시설을 데이터 센터로 바로 이전할 수 있도록 사무실과 서버 운영실을 함께 제공하는 ‘프라이빗 룸(Private room)’과 철저한 보안으로 완벽하게 외부와 차단될 수 있는 독립 공간이자 데이터 센터 공간인 ‘볼트(Vault)’ 서비스를 제공,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