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레몬볼’(www.lemonball.com)을 서비스하는 써니YNK(대표 윤영석)은 리듬 액션게임 ‘캔뮤직’에 연주화면 스킨을 원하는 색상으로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화면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커다란 빨대가 꽂힌 캔 모양의 연주 화면을 화면설정기능을 통해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색상으로 바꿀 수 있게 했다. 화면설정 내에는 각각 색상, 채도, 명도 등을 변경할 수 있으며 캔 전체, 캔 껍데기, 내부, 입력부 등 부위별로 원하는 부분만 골라 꾸밀 수도 있다.
‘캔뮤직’은 최근 ‘자동판매기’ 컨셉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선보이고 화면 내 ‘캔뮤직 PDA’를 도입하는 등 유저들의 편의에 맞춘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김태훈기자 김태훈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