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뉴스]

EA스포츠가 ‘NFL스트리트’에 이어 길거리 축구 게임인 ‘피파 스트리트’를 출시한다고 게임스팟이 보도했다.

이 게임은 내년에 게임큐브,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2(PS2)용으로 출시되며 게이머는 전세계를 돌며 4대4 또는 1대1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개발은 ‘피파’를 개발했던 EA캐나다가 맡게 된다.

아타리가 동명의 고전 보드게임을 주제로 만든 PC게임 ‘추축국과 동맹국’을 11월 2일 출시한다고 게임스팟이 보도했다.

이 게임은 2차 세계대전의 유명한 전투를 배경으로 한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게이머는 일본, 영국, 독일, 러시아, 프랑스 등의 군대를 지휘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 있다. 게임에는 지상, 해상, 공중 유닛이 등장한다.

‘뷰티플 조 DS’의 상세내용이 조만간 공개된다.

 게임스팟에 따르면 캡콤의 자회사로 시리즈를 개발해온 클로버스튜디오는 오는 15일 개발자 공식 웹사이트 컬럼을 통해 ‘뷰티플 조 DS’의 상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취재부 webmaster@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