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파크(대표 신오주)는 온라인 게임 ‘호버보드 ASDF’를 통해 유저가 학교의 명예를 빛낼 게임 대표 선수로 활동하는 ‘모교사랑 캠페인’를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
애니파크는 분기마다 게임 유저들이 등록한 최고의 학교(초,중,고)를 선발해 해당 학교에는 300만원 상당의 후원 상품을 제공하고 또 선발된 해당 학교 회원들과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놓고 최고 학교 선정 기념 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www.asdfgame.com)의 학교 등록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출신학교(재학중인 학교)를 선택하면 된다.
애니파크 강학수 마케팅팀장은 “이번 모교 사랑 캠페인은 무조건 승리해야만 하는 단순한 게임 경쟁구도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의 소중한 모교에 일조할 수 있는 이벤트”라고 말했다.
<김성진기자 김성진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