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시스템즈와 CJ인도네시아는 양사 임직원 및 개발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J인도네시아 디지털신경망시스템(DNS)’ 개통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CJ시스템즈(대표 정흥균 http://www.cjsystems.co.kr)가 CJ주식회사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CJ인도네시아(대표 김정진)의 ‘디지털신경망시스템(DNS:Digital Nervous System)’ 구축을 완료했다.
CJ인도네시아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효율성 및 정확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 프로젝트에 착수한 CJ시스템즈는 전사적자원관리(ERP)와 데이터웨어하우스(DW) 시스템을 구축, 경영 정보를 유기적·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CJ시스템즈는 고객관계관리(CRM) 및 공급망관리(SCM) 등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정흥균 CJ시스템즈 사장은 “CJ인도네시아 DN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CJ그룹 해외 계열사에 대한 정보화 전략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