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 http://www.microsoft.com)는 주문형 전문가 교육인 ‘윈도 서버 2003 리더십 과정’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과정은 기존의 일반적인 제품정보 전달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윈도 서버 2003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9개의 주요 구성요소에 대한 교육이다. 한국MS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매달 구성요소별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세미나 참석자 중 매달 30명에 한해 별도로 선발, 3일간의 집중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윈도 서버 2003 리더십 과정은 10월 액티브 디렉터리 서비스를 주제로, 11월은 윈도 NT 4.0 마이그레이션, 12월은 사용자 생산성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내년 1월은 고가용성 및 관리, 2월은 보안, 3월은 IIS(internet Information Service) 6.0, 4월은 네트워크 인프라 스트럭처, 5월은 서버 통합, 마지막 6월은 개발 플랫폼이 주제로 예정돼 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