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솔루션 전문업체인 리얼타임웨이브(대표 하경탁 http://www.realtimewave.com)는 미국 FSM랩스사가 개발한 실시간 리눅스 운용체계 ‘RT리눅스프로2.1’을 국내에 도입,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RT리눅스프로2.1’은 실시간 리눅스와 리눅스 운용체계가 분리된 형태로 구성돼 에러검출과 디버깅이 작업이 용이하다. 또 통합개발 환경을 지원해 개발자가 그래픽 환경에서 소스코드 생성, 컴파일, 디버깅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파워PC 와 펜티엄보드를 지원해 로봇은 물론 통신장비·항공·위성시스템에도 적용가능 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