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편집 전문업체인 피나클 시스템즈(www.pinnaclesys.com)가 영상편집 솔루션 신제품 ‘스튜디오 플러스 v.9’과 ‘리퀴드 v.6 패밀리’를 오는 11월5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하는 신제품 발표 세미나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크게 3개 세션으로, 피나클의 신제품 소개 및 데모를 위한 2개 세션과 협찬사 제품소개를 위한 1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협찬사는 소니, JVC, 휴렛패커드(HP)이고 각 협찬사의 최신 장비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피나클의 제품들과 협찬사 장비들의 호환성을 확인할 수 있다.
피나클의 신영철 지사장은 “Liquid v.6는 HD시장을 겨냥해 만든것으로 준 프로페셔날급의 영상편집을 어디서든 쉽게 해주는 업그레이드제품”이라고 밝혔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