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는 네티즌의 건강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지식 검색 내에서 유명 전문의들의 ‘의료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야후코리아는 전국의 병원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오픈포스트(대표 이동준 http://www.doctor.co.kr)와의 제휴를 통해 20개 의료분야에서 검증된 660여개 병원 1180여명 전문의가 직접 상담한 130만여 의료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후코리아는 이번 ‘의료상담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분야별로 제휴된 병원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 가운데 우수질문을 올린 네티즌을 선정, 건강검진권·디지털카메라·건강검진 후원비·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