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종희)은 차세대 e러닝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07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e러닝 콘텐츠 활용 및 학습관리시스템(LMS)간 지능적 데이터 교환을 통해 3차원 에듀테인먼트 학습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능형 객체 콘텐츠 공유시스템 △정보시스템과 상호연계를 위한 에이전트 △사용자 모델 기반의 지능형 학습·업무 지원 시스템 △역량모델 기반의 지능형 성과관리시스템 △2D·3D 기반 분산형 LMS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전자거래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생산업무와 목표에 따른 학습지원 및 역량평가를 지원해 e러닝을 통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