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리눅스(http://www.hancom.com 대표 박상현)는 리눅스 운용체계 신제품인 ‘한컴리눅스 프로페셔널 4.0’ 개발을 완료하고 일반고객을 상대로 판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컴리눅스 프로페셔널 4.0’은 커널2.6을 채용해 다양한 하드웨어를 지원하고 부하를 분산시키는 기능을 채택하고 있다. 또 리눅스에서도 멀티미디어 사용이 원활하도록 새 전송규격을 채택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추가했다.
특히 공개SW 기반 브라우저 ‘파이어폭스’을 채택, 데스크탑 리눅스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하나로 통일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컴리눅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커뮤니티 중심의 공개프로젝트(http://open.hancom.com)도 동시에 시작하며 이를 통해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