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 http://www.konantech.co.kr)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검색기술의 동향을 소개하고 개인검색·교차검색·음악검색 등 세 부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개인검색 제품(코드명 Sejong)은 운용체계(OS)에서 따로 검색해야 했던 e메일·문서 등 각종 파일은 물론 웹페이지까지 한 단어로 통합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엠파스에서 시범운영중인 교차검색 제품(코드명 DOCRUZER Chinese)도 전시한다.
코리아와이즈넛(대표 박재호 http://www.wisenut.co.kr)은 ‘통합 지식 레포지토리의 효과적 활용을 위한 검색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난 7월 출시된 통합검색 솔루션 ‘서치포뮬러 원 버전3.0’, 외부정보수집 솔루션 ‘와이즈 심스’ 등 검색 관련 제품군을 전시한다. 서치포뮬러 원은 대용량 초고속 검색에 필요한 분산검색 기술과 자체 정보저장소 개발·탑재 등의 기능이 강화됐다.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http://www.kcube.co.kr)는 지식경영 시스템인 ‘K*큐브 KMS R3’와 기업포털 솔루션 ‘K*큐브 EP 2005’를 선보인다. ‘K*큐브 KMS R3’는 업무축·조직축·형식지축 등이 시스템 내에 고정됐던 ‘R2’와 달리 지식축이나 지식맵의 추가 생성이나 삭제가 자유롭다. ‘K*큐브 EP 2005’는 개인의 업무와 지식과 관련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생산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기업 내 콘텐츠 통합 관리에 효과적이다.
레피아컴(대표 노재운 http://www.repia.com )은 통합 지식검색 엔진 ‘RSS’로 관람객의 발길을 묶어 세울 예정이다. RSS는 하루에 수백만 검색 쿼리를 처리하는 포털 사이트의 검색 서비스에 사용되는 통합 검색엔진으로 대용량의 콘텐츠와 트래픽을 지원한다. 분산병렬처리 기법을 적용한 자료수집기, 색인기, 쿼리 프로세스로 구성돼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쓰리소프트(대표 이준영 http://www.3soft.com)는 기능이 더욱 강화된 ‘베리티 K2 엔터프라이즈’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의 단순검색은 물론 기업의 통합검색 요구와 기업 포털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진보된 기능들인 분산색인(Distributed Indexing), 랭킹·추천·패러매트릭 등 검색기능이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