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시스(대표 오태동 www.digisys.co.kr)가 세계적인 저장장치업체인 아이오메가의 신형 네트워크 스토리지(NAS)을 내달부터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
아이오메가의 새로운 NAS 백업 솔루션은 320GB와 480GB 용량을 지원하는 ‘아이오메가 NAS 200d 시리즈’로 중소기업 뿐 아니라 데이터 센터나 원격 오피스·대기업의 워크그룹 사용자에 적합한 제품이다.
아이오메가 NAS 200d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 스토리지 서버 2003 기술을 기반으로 전사적 자원 공유와 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며 네트워크 다운타임 없이 5분 안에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다. 4개의 USB 2.0 포트를 제공해 데이터의 가용성이 높으며 시리얼ATA(SATA) 하드 드라이브의 부착을 통해 성능과 확장성을 향상시켰다. 또 테잎 드라이브나 아이오메가 ‘REV 드라이브’와 같은 제품으로 백업이 필요한 경우를 위해 울트라 320 SCSI 포트를 탑재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