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디스크드라이브 전문 업체인 성주아이앤티앨/게이트컴(대표 박종학 http://www.liteon.co.kr)은 11월부터 그래픽카드·메인보드 등 A-오픈(OPEN)사의 전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A-오픈 제품의 국내 유통은 기존에 유통을 맡았던 제이씨현과 성주아이앤티앨/게이트컴 등 2개 업체에서 담당하게 됐다.
이 회사는 라이트온 광디스크드라이브(ODD) 판매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 A-오픈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또 신규 아이템 진행에 따른 AS 망을 확고히 하기 위해 용산에 AS센터를 연내 오픈할 예정이다.
성주아이앤티앨/게이트컴은 훅스컴퍼니, 루키시스템, 자바, 베이스텍 등을 총판으로 두고 있으며 새로운 제품 추가에 따라 총판업체를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