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 http://www.sas.com/korea)는 재무예측 및 보고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SAS 파이낸셜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재무관리(FMS)·활동기준원관리(ABM) 등 5개의 제품으로 구성돼 대부분의 재무영역을 지원하며, 재무 관련 부서가 성과관리 및 재무 업무를 포괄적인 차원에서 수행해 전사적으로 정보공유를 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사베인-옥슬리 협정이나 바젤II 및 국제 금융보고 표준과 같은 새로운 정부 규제들로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의 책임이 커졌다”라며 “파이낸셜 인텔리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