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 time you print a document, the printer you use leaves a distinct signature on the paper.
There’s a good explanation for this. For a company to produce the exact same printer each time would require very tight manufacturing practices, which means spending more money. Because of the competitive market, these companies have to keep their prices low, thus creating machines with varying signatures.
A team of scientists at the Purdue University in Indiana has found a way to detect and read those signatures with image processing software. They determine the mathematical features of the printed letters, then use pattern-recognition to identify the printer.
The team members hope this method will be helpful in catching people who make important documents such as counterfeit money and fake passports.
문서를 출력할 때마다 사용하는 프린터는 그 프린터로 인쇄되는 종이에 특유의 자국을 남긴다.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즉, 한 회사에서 매번 완전히 똑같은 프린터를 생산하려면 매우 엄격한 생산공정이 필요하며, 이는 더 많은 돈을 들여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 시장 경쟁이 치열함에 따라 업체들은 가격을 낮게 유지해야 하므로 생산 되는 기기들은 서로 다른 다양한 흔적을 남기게 된다.
인도 퍼듀대학의 한 연구진이 이미지 처리 프로그램으로 이러한 흔적들을 알아내고 읽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그들은 출력된 문자들의 수학적 특징들을 알아내어 형태 인식을 통해 어떤 프린터에서 나온 것인지를 알아낸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위조 지폐나 위조 여권과 같은 중대한 문서를 만든 사람을 잡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competitive market: 경쟁적인 시장
determine: 측정하다
counterfeit money: 위조 지폐
fake passport: 위조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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