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강신호)는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최도석 삼성전자 사장을 포함 300여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 특별간담회’를 개최하고 △사회공헌 △윤리경영 △투명경영 △대·중소기업 협력 등 4개 부문의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최도석 사장과 신헌철 SK(주) 사장, 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 김영기 LG전자 부사장 등 4대 그룹 대표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직접 사회책임 경영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전경련 간담회에 참석한 최도석 삼성전자 사장,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 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 윤수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신헌철 SK(주) 사장, 김영기 LG전자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