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http://www.estsoft.com)는 26일 필수 코덱을 자체 내장한 동영상플레이어 ‘알쇼’를 개발해 일반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알쇼1.0은 개인 사용자는 물론 기업이나 단체, 공공기관, PC방 등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 배포할 수 있는 프리웨어다. 코덱 설치가 편리한 알쇼는 온라인 코덱 센터를 통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코덱들을 찾아서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자막 기능을 지원하며 스킨과 영상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최적화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책갈피와 메모 기능이 있어 수능 강의 등 교육 관련 동영상을 자주 보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하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