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찾은 재일 대한민국 부인회

 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회장 김정자) 중앙본부 회장단 200명은 27일 웅진코웨이개발 본사를 방문해 이 회사의 렌털 마케팅과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청와대 초청에 의한 정기적인 고국방문의 일환이며 우수 기업 견학을 함께 하고 있다. 재일본 대한민국 부인회 중앙본부는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재일한국민단 산하 조직으로 1949년 발족됐으며 IMF 때 나라를 돕는 통장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웅진코웨이개발 박용선 사장(오른쪽서 두번째)이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