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1kg 미만의 초경량 염료승화방식의 포토프린터 ‘DPP-FP30’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게가 950g으로 휴대가 쉽고, 수퍼 코팅2 기능이 있어 수분이나 지문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컴퓨터에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컴퓨터 이미지를 인쇄할 수 있으며, SB 다이렉트 프린팅 방식인 픽트 브릿지를 통해 PC 없이도 간단하게 사진을 출력할 수도 있다.
적목현상 방지 및 오토파인 프린트3 기능이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40장 엽서사이즈의 미디어 팩이 기본 액세서리로 제공되기 때문에 보다 경제적으로 사진출력을 즐길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오는 11월 7일까지 전화주문 및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DPP-FP30’과 소니 사이버샷, 추가 메모리스틱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특별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22만9000원.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