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컴캐스트 CEO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강화"

 케이블 TV업체인 컴캐스트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로버츠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브라이언 로버츠 컴캐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전화회의를 통해 “초고속 인터넷 접속 서비스가 몇 년내 1000만명 이상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세 개 지역에서 이미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