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배동수 교수(나노공학부 재료금속공학전공)가 ‘원자력 및 핵융합로 구조재료에 관한 연구와 부품소재 개발’과 산업체 기술자문 활동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에 등재된다.
합금설계 및 내열재료공학이 전공인 배 교수는 ‘원자력 및 핵융합로의 구조재료에 관한 합금설계와 고온특성 평가 및 전자선 조사 손상’에 대한 연구결과 등 40여 편의 논문을 ‘핵물질 저널’ 등 전문학술지에 게재한 연구업적과 산·학 공동연구를 통한 부품소재의 개발 및 산업체 기술자문 활동을 평가받아 오는 12월에 발간되는 2005∼2006년판 ‘후즈 후 과학 및 공학분야’의 주목할 만한 인물로 등재된다.
부산=허의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