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최근 ‘앨런즈 택틱스’ ‘아쿠아볼’ ‘도마 안중근’ 모바일 게임 3종을 SK 텔레콤을 통해 선보이는 무선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민족혼의 상징인 안중근 의사를 소재로 한 ‘도마 안중근’은 무선 게임 최초로 시도되는 ‘잠입 액션’ 장르로 이토오 히로부미를 암살하기까지 긴장감과 스릴를 만끽할 수 있다.
‘앨런즈 스토리 시리즈’ 세 번 째 게임인 ‘앨런즈 택틱스’는 기존 무선 RPG 게임과는 달리 실시간 전투 방식을 채택해 더욱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며 캐릭터의 움직임을 픽셀 단위로 제공, 빠른 진행과 뛰어난 타격감을 구현했다.
이밖에 피망의 온라인 게임을 무선화한 ‘아쿠아볼’은 쉽고 간단한 조작을 통해 누구나 빠른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슈팅 액션 게임이다. 네오위즈의 무선 게임은 ‘네이트> 게임존> New&Hit> 이번주New게임’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김태훈기자 김태훈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