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처리장치(CPU) 공급업체인 AMD코리아(지사장 박용진 http://www.amd.co.kr)는 1일부터 자사의 CPU 구매자들이 손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하고 사후관리(A/S)를 받을 수 있도록 자동응답기(ARS)를 통해 고객지원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AMD CPU 구매자들은 ARS전화 ‘1566-8264’를 통해 제품 번호만 입력하면 정품인지 불법 유통 제품(그레이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 구매 후 CPU 문제 발생시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용진 지사장은 “이번 ARS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이 그레이 제품으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줄어들고 정품 사용 문화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