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대표 배광우)가 이달부터 시작되는 이어지는 유학시즌을 맞이해 내년 2월까지 유학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의 ‘DHL 유학서비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프로모션 기간 유학 관련 입학용 발송물과 생활용품과 같은 일반 소화물 발송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0.5㎏ 이하의 유학 서류는 발송국가에 관계없이 세계 전 지역에 1만9000원 단일 요금으로 보낼 수 있다. 이밖에 이번 행사기간 동안 유학서류와 관련 물품을 발송한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http://www.dhl.co.kr)에서 e클럽 가입과 온라인 설문에 응답할 경우 추첨을 통해 노트북, 항공권,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005년 3월 9일 이후 DHL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