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전문업체 맥스터코리아(대표 강대원 http://www.maxtor.com)는 엔터프라이즈급인 ‘맥스라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품질 보증기간을 최장 5년으로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와 관련 맥스터코리아는 △엔터프라이즈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맥스라인’과 서버용 SCSI 드라이브는 5년 △PC용 하드 드라이브는 3년으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유통 기간을 고려해 2004년 9월 12일 제조 기준으로 공식 유통 대리점인 씨엠에스(CMS)와 이시스 디스트리뷰션(eSys)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에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새로 연장된 보증 서비스는 지난 10월부터 새로 문을 연 통합 AS센터를 통해 모두 처리되며, 문의 사항은 1544-7120로 전화하면 된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