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들려오는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고, 애정도를 판단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인포러스는 3일 숭실대 음성통신연구실 배명진 교수가 개발한 휴대폰 목소리의 애정도를 읽어 문자메시지(SMS)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060-601-1013’에 전화 하면 통화한 목소리의 측정결과를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쉽게 받아볼 수 있다. 전화를 거는 사람은 문자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도록 반드시 휴대폰을 사용해야 하며, 상대방은 일반 전화를 사용해도 된다.
조장은 기자@전자신문,je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