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행사 PCG(대표 여준영)가 신임 고문으로 여현덕 현 다보스포럼 한국 자문역을 영입했다.
여 박사는 앞으로 외교와 국정 업무에 관한 해박한 이론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PCG의 정부와 공공기관 홍보와 관련한 조언을 맡게 된다. 연세대 정치학 학사와 동 대학원 비교 정부론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성균관대·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외국어대 등에서 연구 교수 활동을 비롯해 미국 펜실베이니아와 콜롬비아 대학 등에서 방문교수로 재임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