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 전문업체인 한국텍트로닉스(대표 박영건 http://www.tek.co.kr)는 중국의 이동통신 표준인 시분할 동기방식 (TD-SCDMA)에 적용할 수 있는 무선 통신 분석기용 소프트웨어 옵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옵션(제품명 WCA200A)은 중국 이동통신 검사에 맞춰 제작됐으며 표준화된 단일 자동화 테스팅 기능을 통해 설계를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텍트로닉스의 ‘WCA200A’는 시분할 동기 방식 모니터링에 강점이 있으며 전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변화를 끊김 없이 포착하는 유일한 스펙트럼 분석기”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