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컨설팅(대표 이화식 http://www.encore.com)은 IMJ코리아(대표 권우성)와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마케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엔코아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 디에이샵(DA#)의 일본시장 진출 공조 △국내시장에서의 데이터/웹 개발 분야의 상호 공식협력사 지정 △기술 및 정보 교류 등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IMJ코리아가 일본 기업과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엔코아의 컨설팅 노하우를 소개해 일본시장 진출을 돕기로 했다. 또 국내에서도 양사가 관련돼 있는 데이터 및 웹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웹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아키텍처 부문에서 파트너십을 맺기로 했다.
이화식 엔코아컨설팅 사장은 “일본의 경우 메인 프레임에서 오픈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단계이므로 엔코아컨설팅 노하우를 펼치기 좋은 시기”라며 “일본 시장에 높은 친화력을 지닌 IMJ코리아의 영업력을 통해 일본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