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김용춘 http://www.national.com/KRN)는 전원 관리 솔루션 구현에 사용할 수 있는 고집적 벅 조절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8∼75V의 입력 전압을 처리할 수 있고 N-채널 벅 스위치가 내장됐다. 또 루프 보정이 필요하지 않고 신속한 과도 전류 응답 기능이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소형 크기와 고주파수 작동을 특징으로 하며 고전압 전원 공급장치 및 전기통신 분야에서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