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팬터지 경영시뮬레이션게임 ‘티티의 인형가게’를 SK텔레콤의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 한다.
‘티티의 인형가게’는 기본적으로 경영게임에 스토리를 가미한 게임으로 여러 이벤트와 퀘스트를 진행해 나감으로써 단순 경영 게임이 아닌 주인공 티티의 캐릭터를 키우는 육성게임, 액션 및 팬터지게임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은 주인공 티티가 인형술 마법학교 졸업시험을 보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하는데, 졸업시험이 끝나면 직접 가게에서 인형을 제작하고 판매하게 된다. 손님이 와서 원하는 인형을 주문하면 제조파트에서 인형을 제작하고, 다시 경영파트로 돌아와 판매하게 된다.
전유 사장은 “게임의 주요 캐릭터들이 모두 인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티티의 인형가게’는 10~2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접속방법은 SK텔레콤 네이트->게임존-> 대전경영아케이드. 정보이용료는 2000원.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