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서 `사랑의 달리기` 행사

 삼성전자가 쑤저우반도체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임직원 및 중국측 인사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달리기`행사를 개최, 이웃사랑 실천을 중국에까지 확대하고 있다.

왼쪽 양복 입은 사람부터 한강 소주공업원구 사회사업국 국장, 양건중 소주공업원구 부서기, 왕금화 소주시시위부서기 겸 소주공업원구서기, 장형옥 삼성전자 쑤저우 반도체법인장(상무) 등이 `사랑의 달리기` 출발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 전액이 쑤저우 공업원구 사회 봉사 기금에 전달됐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