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이브존(대표 김태호 http://www.isavezone.com)이 오프라인 쇼핑매장인 ‘세이브존’과 연계해 신선식품 및 공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슈퍼 서비스인 ‘이슈퍼’를 8일 개장했다.
이슈퍼는 인터넷을 통해 각종 농수산물에서부터 다이어트 식품까지 다양한 식료품과 공산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슈퍼마켓이다. 이 서비스는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주부들로 구성된 ‘쇼핑 전문 도우미’를 통해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배송까지 책임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 택배사를 활용해 자체 배송을 실시하는 것도 차별점. 신선식품의 경우 3시간 내 당일 배송이 된다. 또, 세이브존 화정점, 성남점과 연계해 지역권역에서 오후 5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3시간 이내 물건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월부터 세이브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권 외에는 2일 이내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