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 www.intel.com/kr)는 멀티 및 듀얼·저전압 등의 기능을 강화한 아이테니엄2 프로세서 6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인텔은 이번에 발표한 아이테니엄2 플랫폼과 관련, 데이터베이스 처리 프로세싱을 위한 성능은 15% 높이고, 정수와 부동소수 수행능력을 35% 증가시킴으로써 트랜잭션 처리·데이터 저장·비즈니스 인텔리전스·전사적자원관리(ERP) 등 고성능 컴퓨팅에 탁월한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이 이번에 내놓은 아이테니엄2 프로세서는 MP 제품군 3종, DP 제품군 3종, LV 제품군 1종 등이다.
박영하기자@전자신문, yhpark@